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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도 아랑곳 없이 공연과 함께 진행한 자살예방 캠페인 ‘친구가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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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7월17일 12시14분
“여러분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립니다!”
행정안전부 후원, 밝은미소운동본부 주최로 공연과 자살예방 자료 전시등과 함꼐 어우러진 자살예방캠페인 ‘친구가 되어 주세요!’이 16일, 이대앞 대현공원 야외 무대에서 진행하였다.
장맛비에 아랑곳없이 많은 서울시민들이 참여하여 째즈밴드의 공연, 째즈 댄스, 전통 풍물놀이등과 함께 자살예방 서명캠페인으로 이뤄진 행사를 즐겼다. 서명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미소 및 친절이 자살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는 의식을 깊이 심어주었다.
밝은미소운동본부는 “이번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자살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가운데 보내는 진심어린 미소와 친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Life Saver가 될 수 있음을 널리 홍보 한 행사였다.” 라며 서울 캠페인을 필두로 전국 대도시를 순회 하면서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는 데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밝은미소운동본부는 BEF(best friend,02-883-5630)라는 전문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센터를 통하여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국인의 미소를 다시 살려 친절한 국민성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범국민 친절의식 수준 제고와 국제적인 매너교육 확산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단체이다. 취약 계층 및 봉사를 필요로 하는 국내/국외 국민들에게 밝은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국제단체로서의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활동으로 밝은미소/친절 교육 캠페인, 밝은미소 자살방지 캠페인, 아름다운 한국인 캠페인, 녹색실천캠페인, 태안반도 살리기 캠페인, 공정여행 캠페인, 스마일 코리아 홍보사절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교, 직장, 공공기관에 미소/친절, 글로벌 매너 및 인성 강의, 국제교류, 국/내외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출처: 밝은미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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