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 중단 촉구 -

▲ 차명진의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1인 시위

차명진 의원실은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

차의원의 1인 시위는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탈북자 강제북송 시위에도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국정부에 항의하기 위함이다. 이에 앞서 차명진 의원은 지난 5일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단식투쟁을 진행한 바 있다.

차명진 의원은 “중국 정부가 우리 호소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라며 “중국정부는 인도주의에 따라 탈북자 문제를 처리하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탈북자 북송을 반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회안전신문 - http://www.sa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