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대표: 김형욱)는 5월16일(금) 대구•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청소년•대학생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하는 안전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 국민들 스스로도 안전불감증, 실생활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을 위해 그들과 약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김형욱대표는 "다시는 후배들 및 어린 꿈나무들에게 이와 같은 고통과 상처를 주지 않을 것이며, ‘안전’에 대한 나 자신의 실천 활동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역은 보신각 앞에서 캠페인이 진행되며, ‘안전약속 엽서쓰기’, ‘안전 다짐 포토존’, ‘나의 약속, 우리의 약속, 대한민국의 약속 안전스티커 완성하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이 진행된다고 행사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특히 안전다짐 엽서의 경우는 이번 캠페인간 진행된 다짐들을 2015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에 맞추어 엽서 작성자에게 발송되어 본인의 안전다짐 약속들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The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그동안 안전교육 및 안전캠페인을 진행해왔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인터넷 추모관(www.sewolmemorial.com) 개설 및 故박지영 승무원 의사자 지정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개요
1. 주제 : ‘천개의 바람, 나의 약속’
2. 일시 : 5월 17일~20일 오전10시~오후7시(보신각 앞)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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