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지표 부진과 北 도발에 국내주식형펀드 하락
2012/04/01 17: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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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과 북한의 로켓 발사 우려에 2주째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30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한주간 0.48% 하락했다.

지난 일주일간 국내 증시는 2000선 위에서 일진일퇴를 반복하다 소폭 하락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기부양 발언을 호재로 상승하기도 했던 증시는 실망스러운 미국 경제지표와 북한의 로켓 발사 준비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의 낙폭이 컸다. 코스피지수가 0.58% 떨어지는 동안, 중형주지수는 1.87%, 소형주지수는 2.63% 하락했고, 코스닥지수도 2.59% 내렸다.

이에 국내주식형펀드 중에서도 전주에 이어 중소형주식펀드의 수익률이 0.83%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는 각각 0.47%, 0.46% 떨어졌고, 코스피200인덱스 펀드는 0.23% 하락했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수익률이 0.04%, 0.01% 떨어지며 약보합을 기록했고,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시장중립펀드는 0.13% 하락했다. 채권알파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각각 0.09%, 0.11% 수익률이 오르며 선방했다.

국내채권형펀드, 안전자산 선호에 상승반전

국내채권형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3주만에 상승 반전했다. 한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부진한 미국 경제지표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확대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했다.

국내 월말 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던 채권 시장은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 소식에 강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신규주택판매 및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돌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고, 이에 따른 미국 국채시장 강세의 영향으로 국내 채권 금리도 하락했다.

국고채 1년물은 전주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3.48%, 3년물은 0.07%포인트 내린 3.56%를 기록했고,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0.11%포인트, 0.08%포인트 내린 3.71%, 3.99%를 나타냈다. 통안채 2년물 역시 0.06%포인트 하락한 3.60%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채권형펀드 전체 소유형의 수익률이 상승했다. 중장기물의 상대적 강세로 중기채권펀드가 0.35%로 주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AAA 이상의 우량채에 투자하는 우량채권펀드는 0.21%, 일반채권펀드는 0.19% 상승했다. 투자적격등급(BBB) 이하 채권 및 어음과 후순위채권 등에 투자하는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14%, 6개월 미만 채권에 투자하는 초단기채권펀드는 0.08% 수익률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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