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열풍과 함께 캠핑장 찌개요리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CJ제일제당 ‘백설 다담’이 이번엔 휴가철을 맞이해 대대적인 소비자 샘플링 행사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현대오일뱅크와 업무 제휴를 맺고 휴가철 주유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찌개양념인 ‘백설 다담’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오일뱅크 주요 13개 지점에서 28일부터 6일간(7/28~29, 8/3~4, 8/10~11) 1억원 상당의 제품(총 7만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설 다담’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4종(바지락순두부, 쇠고기우렁강된장, 부대찌개, 냉이된장찌개) 중 주유 금액에 따라 1개(5만원이상) 또는 2개(7만원이상)를 받을 수 있다.

‘백설 다담’ 증정행사가 진행되는 주요 13개 주유소는 서울 3곳(서초현대, 방배현대, 한양), 경기남부 6곳(의왕, 청계IC, 양지고속, 수원제일, 광교현대, 계림), 인천 2곳(싸이클, 하이웨이), 영동 1곳(새마을금고), 영서 1곳(화양강)이다.

SNS상에서 샘플링 행사기간 동안 해당 주유소를 알려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백설 다담’ 7종을 제공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긴 후 주소를 복사해 ‘백설’ 공식 홈페이지(www.beksul.net) 이벤트 공지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결과는 주유소 샘플링 행사 직후인 다음달 12일에 발표되고, 경품은 이틀 후에 바로 받을 수 있어 8월 중순 이후로 휴가를 계획한 소비자들에게 적격이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브랜드매니저 박현웅 부장은 “휴가시즌을 겨냥해 고객들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도 편하게 찌개요리를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집에서 바로 해먹는 찌개요리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인 만큼 향후 여행 시 필수 아이템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로, 쇠고기우렁 강된장,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얼큰 매운탕, 정통된장찌개 등 총 7종이다. 휴가지에서 메뉴를 걱정할 필요 없이 손쉽게 찌개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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