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9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상영회 개최
2019/11/28 10:4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11월 26일(화) 오후 3시 아트하우스 모모(서대문구 대현동 소재)에서 ‘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작 상영회’를 개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를 활용한 성인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영화계 및 교육계 종사자, 성인지 교육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번 상영회에 앞서 상반기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제작지원작 2편을 선정 후, 9월 3일(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이숙경 감독의 사회로 신승은 감독의 <프론트맨(Frontman)>과 오지수 감독의 <허밍(Humming)>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영화 상영 후, 신승은 감독과 오지수 감독은 작품의 의미와 해석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며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GV를 가졌다.

<프론트맨(Frontman)>의 신승은 감독은 “학교에서 마주하게 되는 뿌리 깊은 성별 고정관념 앞에, 국악고등학교에서 전통 음악을 하는 학생들 또한 예외는 아니다”라며 “성별 고정관념과 관행이 학생들의 미래에 미치게 되는 영향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전수해야 할 전통과 버려야 할 전통에 대해 질문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허밍(Humming)>의 오지수 감독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발화’ 또는 ‘표현’은 봉합되거나 삭제되어 왔다”면서 “영화 <허밍>이 우리 주변에 먼지처럼 잔잔하던 차별의 일상 그리고 개인의 판단이 묵살당했던 순간을 돌이켜 보게 하는 그런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작이 완료된 두 작품은 내년부터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성인지 교육용 영상 콘텐츠로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양평원은 올해 선정된 단편영화 제작지원작들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성별 고정관념이 깃든 경험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다룸으로써 ‘일상의 성찰’을 말하고 있다며 양평원과 영화제가 힘을 모아 제작한 첫 단편영화들이 향후 성인지 교육용 영상 콘텐츠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은옥 ruinll84@daum.net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afetv.co.kr
세이프뉴스 -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해요!(safenews.co.kr) - copyright ⓒ 사회안전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식회사 사회안전신문 (http://safenews.co.kr) | 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아-01727 | 등록일자 : 2011년 8월 4일
      발행일자 : 2011년 8월 13일 | 대표이사 : 김은희 | 발행인 : 김은희 | 편집인 : 이용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주원
      Ω 157-861   서울특별시 강서구 염창동 240-21 우림블루나인비즈니스센터 A동 1501호
      사업자등록번호 : 109-86-30275 | | 통신판매업신고 : 제2011-서울강서-0726호 | 제호 : 사회안전신문
      대표전화 : 070-8115-9119 [ 오전 9시30분~오후 6시30분 / 토,일,공휴일 제외 (12시~1시 점심) ] | press@safetv.co.kr
      Copyright ⓒ Since 2011 (주)사회안전신문  safenews.co.kr  All right reserved.
      사회안전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