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기업, ‘SETEC 메가쇼 2017 시즌2’에서 한자리에 모여
2017/09/22 14: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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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8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 동안 학여울역 SETEC 제1전시관에서 열린 메가쇼에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기업 10개사가 한자리에 모인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동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 협력과 사회 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뜻한다.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농어촌 공동체 회사 등이 있다(참고: 한경 경제용어사전).

이번 메가쇼의 경기도 따복공동체 공동관에서는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유통 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꽃차(협동조합필레오하우스)·커피(쿱커피랩) 등의 식음료, 가평 잣(영농법인 농부들의 카페장터)과 전통식품 고추장(바다향기)·치즈(화성시 발효식품협동조합)등의 식품류, 광목 침구류(코잠협동조합)와 가죽제품(사단법인 공예문화협회) 등의 수제품, 착시시어터(㈜나눔피엔씨)와 친환경세제(㈜다래월드)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하였다.

또한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판로 거점 역할을 할 따복품마루도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과 구매를 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 물품을 만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대형 유통사와의 1대1 비즈니스 상담 15여건도 진행되어 우체국홈쇼핑, 쇼핑몰 입점 및 홈엔홈쇼핑 동영상 제작이 확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건강음료인 꽃차를 판매하는 협동조합 필레오하우스는 메가쇼 마지막 날 매진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고, 착시시어터를 판매하는 나눔피엔씨는 수출 문의와 교육용 판매 문의가 이어졌다.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이번 메가쇼 참여가 판로를 개척하고 수익 창출을 통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아직도 시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 및 박람회 등을 통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가쇼 개요

메가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소비재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최종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형 유통사 구매상담회 및 참가기업 매칭 프로그램 등 참가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다.
[ 이주원 ljw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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