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봄철 영농 대비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2017/02/17 14: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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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 이하 ‘농식품부’)가 올해 봄 영농기에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의 전국 평균 강수량은 1,264㎜(예년 1,308㎜)이며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7%(예년 79%)로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연평균 강수량의 경우 경기·강원(영서)·충남 등 중부지방은 예년의 80% 내외이며 최근 6개월 평균 강수량도 예년의 60% 내외로 강수량이 적고, 저수율의 경우 경기·충남지역은 각각 69%, 67%로 예년(90%, 87%)보다 낮은 상황이어서 앞으로 영농기까지 강수량이 적을 경우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매월 발표하는 가뭄 예·경보 분석을 통해 올 해 봄철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정(739개소), 양수장(106개소), 송수시설(180개소) 등 1,314개소의 용수원 개발을 작년 10월부터 추진 중이며 영농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강수량 시나리오별로 저수율을 예측하여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153개 저수지에 대해 작년 11월부터 인근 하천 등에서 물을 양수하여 저수지에 채우는 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저수율이 예년 대비 50% 미만인 저수지 77개소에 대해 5월 말까지 684만톤을 우선 확보 중이며 2단계로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을 경우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76개 저수지에 대해 1,788만톤을 3월부터 6월 말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기존에 설치된 관정(29천개소)과 양수기(33천대)·송수호스(4천㎞) 등 가뭄 대책용 시설 및 장비에 대해 3월 말까지 일제 점검하고 가뭄 발생 시에 바로 가동이 가능한 상태로 정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자체, 농어촌공사 등과 함께 봄 가뭄에 대비하여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뭄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농업인들이 스스로 논에 물 가두기, 집단 못자리 설치 등 농업용수를 절약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주원 ljw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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