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초 국내증시 급락에 국내주식형펀드 한 주 만에 반락
2012/07/29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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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도 펀드도 주간단위로 등락을 거듭하며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다. 국내주식형펀드 소유형 모두 2% 내외의 하락하며 하루만에 다시 반락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7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펀드(테마, 기타인덱스 제외)는 한 주간 -2.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2.22 % 하락했고, 코스닥은 -4.25%로 하락폭을 키웠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재정위기를 겪는 유로존 국가들의 지방정부가 파산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증시 급락을 야기했다.이에 코스피지수는 주중 1,758.99pt로 연저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3%넘게 하락한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의 부진에 중소형주식펀드의 성과가 -2.28%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소유형중 가장 부진했다. 2.13% 하락한 K200지수 영향에 K200인덱스펀드는 -2.11%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배당주식펀드는 -1.98%를 기록했고, 전기전자(-1.62%)와 운수장비(-1.26%) 업종의 비중이 높은 일반주식형펀드는 -1.95%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가장 양호했다.

증시 하락에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94%, 일반채권혼합펀드도 -0.42%의 손실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중 채권알파와 시장중립 펀드는 각각 0.06%, 0.14% 상승했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456개 펀드 모두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코스피 등락률을 웃돈 펀드는 945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 상위에 자동차 관련 ETF 다수가 자리했고, 하위에는 레버리지 ETF 다수가 차지했다.

그 중 ‘삼성KODEX자동차 상장지수[주식]’펀드가 -0.25%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기아차가 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타면서 자동차 관련 펀드의 성과가 양호하게 나와 ‘미래에셋TIGER자동차&유통상장지수[주식]’펀드 및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펀드도 1%미만의 손실에 그쳤다.

ETF를 제외하면 ‘한국밸류10년투자 1(주식)(C)펀드가 -0.49%의 수익률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경기비연동소비재 투자비중이 높아 투자비중이 높은 한국전력, KT, 동원산업 등이 증시 급락에도 상승하며 펀드 성과를 견인했다.

국내채권형펀드 강세 지속

스페인과 그리스 위기가 다시 불거지며 안전자산인 채권 매수심리가 계속 커지고 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국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발언도 채권 매수심리를 부추겼다. 장기물 채권 금리의 하락폭이 크게 두드러졌다.

국고채 1년물은 8bp 하락한 2.78%, 3년물은 10bp하락한 2.81%, 5년물은 11bp 하락한 2.89%를 기록했다. 10년물과 20년물은 14bp, 17bp씩 하락했다.

중기채권펀드는 한 주간 0.50%의 수익률로 국내채권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1년 수익률은 무려 7.23%를 나타냈다. 일반채권펀드 및 우량채권펀드도 각각 0.30%, 0.2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금리변화에 둔감한 초단기채권펀드가 0.08%로 가장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22개 펀드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량채권펀드인 ‘우리KOSEF10년국고채상장지수[채권]’펀드가 한 주간 0.95%의 수익률로 3주 연속 주간성과 Top을 기록했다. 이 펀드는 평균 듀레이션이 6년이 넘은 고등급장기채권펀드로 중장기물 금리 하락세에 상승 탄력을 받았을 뿐 아니라 채권선물 매수포지션 전략도 성과에 긍정적으로 반영했다.

반면, ‘미래에셋TIGER유동자금상장지수(채권)’펀드가 한 주간 0.06% 수익률로 주간 최하위에 자리했다. 설정된 지 2달이 지난 초단기 채권펀드로 KIS MSB 3M Index(총수익지수) 지수를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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